고대 로마 공화정 시대에 평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선출한 관직이었던 호민관에서 따 온 명칭으로 2014년부터 시작한 제도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면접심사)를 통해 8명 내외의 고객을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다음달 13일에 각 지원자의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상품, 서비스, 제도 등을 고객 중심적으로 재편하겠다”며 “KB국민은행과 함께 소중한 의견을 나눌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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