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처스컷, 정통 미국식 로스트 비프 등 신메뉴 7종 출시

버거, 스파게티, 샐러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강화

치즈 미트볼 스파게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붓처스컷이 '로스트 비프','치즈 미트볼 스파게티' 등 7가지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붓처스컷의 신메뉴는 질 좋은 쇠고기를 버거, 스파게티, 샐러드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으로, 로스트 비프는 허브버터로 1차 조리 후 저온에서 2시간 추가 로스팅을 해 육즙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런치에는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갈릭 라이스를 함께 제공해 포만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런치 메뉴로 치즈로 멜팅한 더블 패티와 고소한 번이 특징인 더블 패티 빅 맨 버거, 반미 스테이크 샐러드, 치즈 미트볼 스파게티, 와규 럼프 캡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탱글한 식감의 랍스터 집게살과 스위트 마요, 헨넬시드향이 입맛을 자극하는 미니 랍스터롤이 씨푸드 메뉴로 추가됐다.

붓처스컷은 청담점 한정으로 ‘커플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클래식 콥샐러드’, ‘뉴욕 스트립’, ‘맥앤치즈’ 등의 붓처스컷 시그니쳐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크 하우스 까베르네 소비뇽’ 2잔이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