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CF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출연한 배우 진구가 맵스터의 매운맛과 전쟁을 선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록버스터급 전쟁 영화 장면과 같이 연출돼 소비자의 시선과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배우 진구가 혼란에 맞서는 특전사로 등장해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매운맛, 맵스터 치킨’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bhc가 새롭게 선보인 맵스터 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를 토핑한 중독성이 강한 치킨이다. bhc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는 풍미가 풍부한 숙성간장과 달콤한 판 엿, 멕시코 고추인 하바네로와 한국 고추인 청양고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 매운맛 치킨 소스와 차별화를 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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