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다산의 공(公)과 염(廉)’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이 집대성된 강진에서 개최됐다.
정약용은 1801년 신유사옥으로 유배길에 올라 황서영 백서 사건으로 강진으로 유배지를 옮기면서 18년의 유배 기간을 강진에서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정오규 한국공항공사 감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은 명실상부한 청렴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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