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가드닝은 '총 대신 꽃을 들고 싸운다'를 모토로 도심 속 방치된 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지역사회를 가꾸는 녹색문화운동으로, 1960년 시작돼 전세계 30여개국 도심에서 시행되고 있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서는 방치된 쓰레기를 치운 자리에 꽃과 나무를 심는 가드닝 활동과 더불어 오래된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문화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