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올해 첫 신제품으로 매운맛을 재 해석한 ‘맵스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맵스터는 '맵다'와 '몬스터'의 합성어로,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운맛에 초점을 둬 ‘맛있게 매운 치킨’이란 콘셉트로 개발됐다.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를 토핑한 중독성이 강한 치킨이다.
bhc는 맵스터가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평가받고 있어 주 타켓층인 20~30대를 적극 공략해 매운맛 치킨을 대표하는 치킨으로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배우 진구가 출연하는 TVCF를 곧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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