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리츠칼튼 서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현장평가와 암행평가를 받아 1000점 배점 중 90% 이상을 획득해 지난 8일자로 5성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별'로 등급을 정하는 방식에는 암행평가가 포함돼 상대적으로 어려운 심사라는 의견이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메리어트 호텔 계열 중 중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를 입증할만한 최고 등급을 받게 됐다"며 "최고의 호텔에 걸맞은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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