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남을' 더민주 전현희, 초박빙 승부 끝에 김종훈 역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현희 후보. 사진=연합뉴스

전현희 후보.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0대 총선 서울 강남을 지역에서 오후 11시30분 44.4%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서 13일 오후 11시30분 44.4%의 표를 개표한 결과 전현희 후보가 50.5%(2만1065표)의 표를 얻어, 45.3%(1만8867표)의 표를 따낸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이는 김종훈 후보가 1위로 예측됐던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은 것으로, 김 후보와 전 후보는 개표 초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를 펼쳤으나 결국 전 후보가 1위로 올라서면서 점차 득표차를 넓히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 강남을은 투표가 끝난 이후 발표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초박빙'으로 나타났을 만큼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꼽혔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