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매출성장세를 감안하면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삼천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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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26%(370원) 오른 906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삼천당제약에 대해 유럽 점안제 수출확대 기대감과 자회사 증설효과로 인한 매출 성장세를 감안하면 저평가 국면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삼천당제약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52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6.8% 늘어난 325억원으로 추정했다.
손승우 연구원은 "비안과와 안과 매출비중은 각각 44.3%, 51.9%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률은 16.0%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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