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유진과 그의 딸 로희의 닮은 외모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로희 가족이 8개월 만에 외할머니가 사는 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희와 똑 닮은 유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은 원조 로맨틱 가이인 최수종의 뒤를 잇는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다. 기태영은 유진·로희 모녀 몰래 '오 나의 요정 유진·로희 사랑해'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바다 속으로 입수한 뒤 감동 이벤트를 선사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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