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재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엔고 현상이 지속되는 것과 관련해 "외환시장 동향을 긴장감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면서 "경우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소 재무상의 발언 이후 엔화 가치는 0.48% 하락한 108.73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