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대전지역에서 이 제도에 동참하는 승용차 대수는 2만5800여대로 시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운휴일 운행 허용횟수를 기존 4회에서 8회로, 운휴일 변경 횟수는 8회에서 12회로 각각 늘리는 등 규제를 완화해 참여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승용차 요일제 참여는 ‘승용차 요일제’ 누리집(http://carfree.daejeon.go.kr) 또는 지역별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콜센터(042-12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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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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