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나이프수술 세계 3대 거장으로 손꼽혀
임 원장은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낯설던 1992년 국내 방사선 수술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알렸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뇌종양의 새로운 치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의 고통과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바 있다.
임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현재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장·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대한병원협회 부회장·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장·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