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차구매와 관련된 각종 정보 확인과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한 종합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은행권 자동차 금융상품을 출시해 지난해 자동차 금융 취급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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