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의 정비시설로 서비스 만족도 제고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볼보트럭코리아는 새롭게 문을 연 포항사업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볼보트럭코리아 포항사업소는 포항 및 대각 나들목과 인접해 있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의 철강산업 관련 물류를 운반하는 포항 철강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정비 수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볼보트럭코리아가 최우선 가치로 꼽고 있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에 개소한 포항사업소를 포함해 현재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통해 시장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서비스망을 확충해 나가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 포항사업소는 고객에게 가까이 위치한 지리적 요건을 바탕으로 중·대형 트럭을 아우르는 다양한 차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포항사업소의 새로운 출발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볼보트럭만의 고객중심 전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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