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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작은도서관!...구로구 프로그램 지원사업 펼쳐

최종수정 2016.03.25 07:45 기사입력 2016.03.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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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곳 뽑아 도서관 당 100만원 운영비 지원 … 29일까지 구청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는 우수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관내 등록된 사립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연합회 등이다.

구로구는 작은도서관 10여개소, 작은도서관 연합회 1개소를 선발해 작은도서관당 최대 100여만원, 작은도서관 연합회당 300여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프로그램 운영과 독서 동아리 활동을 위한 경비 ▲강사비, 교재제작비, 재료비, 홍보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직접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작은도서관 운영자교육 수료식

지난해 열린 작은도서관 운영자교육 수료식


참여를 원하는 도서관은 29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4월 말 최종 결정된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작은도서관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구로구에는 3월 말 현재 새마을작은도서관, 신도림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 등 구립작은도서관 14개, 서울남문고, 행복한작은도서관, 광진도서실 등 사립작은도서관 48개가 있다.

구로구는 이들 작은도서관의 체계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련하고, 노후 시설 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집집마다 잠자고 있는 신간도서를 정가의 50%에 구매해 보유 장서가 적은 작은도서관에 이관하는 도서순환시스템 ‘책정거장’도 운영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도서 대여·열람 등의 기본적인 기능만 해왔던 작은도서관이 책을 매개로한 종합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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