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자신과 데칼코마니 수준으로 닮은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이천수가 출연해 4살 난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난 순간 보니 내가 앞에 있었다”며 “작은 내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는 (자라면서 얼굴이) 변한다고 하는데 4년째 저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대현은 “예쁜데 왜. 나중에 크면 예쁠 얼굴이다”라며 “딸은 아빠를 닮아야 잘 산다더라”고 말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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