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오는 5월 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한 가운데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첫 만남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한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이어 "(게임도중) 임요환이 팔꿈치로 나를 찍었다. 나도 열받아서 임요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며 "그러면서 서로 스파크가 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담았다. 이날 촬영현장에는 큰 딸 임서령씨도 함께해 부모님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촬영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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