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김민경이 배우 전지현의 학창시절 모습을 회상했다.
김민경은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동국대학교 동기인 전지현을 언급했다.
이어 "하루는 피트니스 센터에 갔는데, 어떤 여자가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었다"면서 "그가 내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길래 봤더니 전지현이었다. 이미 톱스타가 된 시절이었는데도 내게 반갑게 인사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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