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민경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민경이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과 함께 출연해 악역 특집을 꾸몄다.
이어 김민경은 "저는 진짜 쌍꺼풀만 3번 했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김민경은 또 "미스코리아 진이 된 후 팬카페 회원이 6천명이었다"며 "그런데 밑에 또 김민경 이름이 있어 보니 안티 카페가 2만명이었다"고 회상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