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의 옵션거래 점유율은 15%로, FT는 이번 인수를 통해 나스닥이 십여 개 거래소가 경쟁하고 있는 미국 옵션거래 시장 내에서 점유율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이체뵈르제의 최고경영자인 카스텐 켄제터는 "우리는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1~2위권 사업자가 되는 것을 추구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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