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또 홈런을 쳤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13타수 3안타(타율 0.231), 2홈런, 6타점, 4득점이다. 미네소타는 토론토에 3-9로 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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