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샐러드·음료 무제한 행사…16일까지 연장 실시

주중 점심 9900원, 주중 저녁·주말·공휴일 1만3900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피자헛이 무제한 피자 제공 이벤트 '피자 페스티벌'이용객이 360만명을 돌파해 행사를 16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피자헛의 피자 페스티벌은 '파격적인 가격', '무제한 이용'의 강점을 앞세워 피자헛의 메가 히트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프로모션이다. 2014년 10월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해왔다.

현재 진행 중인 피자 페스티벌 시즌4에서는 총 8종의 프리미엄 피자와 최대 22여 가지의 샐러드 메뉴 및 음료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 프리미엄 피자에 레스토랑 한정 메뉴인 딥디쉬 피자를 새롭게 추가해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 68개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주중 점심 9900원, 주말·공휴일·주중 저녁은 1만39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