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10일 레스토랑 한정 신제품 ‘딥디쉬(Deep Dish)피자’를 출시했다.
토핑은 ‘리얼 치즈’, ‘청키 단호박’, ‘바질 쉬림프’ 등 3가지로 제공된다. 리얼 치즈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크림 치즈 3종의 다채로운 치즈 풍미에 달콤한 허니 시럽의 조화가 일품이다. 청키 단호박은 잘 익은 단호박을 통으로 넣어 담백하면서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바질 쉬림프는 딥디쉬 가득 탱글한 새우와 담백한 포테이토를 담고 신선한 바질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딥디쉬 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및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 또는 매장 방문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피자 페스티벌 이용 시 딥디쉬 피자를 포함한 최대 총 8종의 피자를 주중 점심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 1만3900원의 가격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단품 구매 시에는 미디움(M) 기준 1만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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