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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래시메모리 시장서 2위 도시바와 2배 가까운 격차 벌려

최종수정 2016.03.06 10:29 기사입력 2016.03.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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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삼성전자 점유율 33.6%까지 높아져, 도시바는 18.6%로 하락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삼성저나가 지난해 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2위 도시바와의 격차를 2배에 가까울 정도로 벌렸다. 3차원(3D) 구조의 V낸드와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이 본격화 되며 삼성전자가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6일 지난해 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 기준 33.6%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 도시바는 18.6%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미국 샌디스크(15.8%), 4위는 마이크론(13.9%), SK하이닉스는 10.1%의 점유율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낸드플래시 점유율 차이는 약 1.8배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는 31.5%, 도시바는 20.5%를 기록하고 있었다. 당시 점유율 차이는 약 11%p 수준이었다.

4분기 들어 삼성전자의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도시바는 급감해 2배에 가까운 격차가 나고 있는 것이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낸드플래시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로 인해 약 2.3% 가량 역성장을 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낸드플래시 제조 업체 대다수가 수요 부진, 단가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삼성전자는 오히려 매출과 점유율이 늘어난 것이다.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27억9240만 달러(약 3조 40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약 4.2% 증가해 시장상황과는 정 반대 양상을 보인 것이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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