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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재테크]한국투자증권 '네비게이터증권펀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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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대형주+국고채 안심 투자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연 초부터 흔들렸던 국내 주식시장이 간신히 한 고비를 넘겼지만 변동성 확대 요인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기 쉽지 않고, 저금리 시대에 저축만으로만 수익을 올릴 수도 없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국내 증시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려면 최적화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리스크를 최소화 한 금융상품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주요 증권사들의 봄날 재테크상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에 맞춰 준비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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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연초부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감과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같은 변동성 시장의 대안으로 플러스 알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혼합형 펀드 투자를 추천한다. 주식형펀드보다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면서도 예금 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하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펀드1호(채권혼합)'은 뛰어난 성장성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기업을 엄선해 투자가 이뤄지는 펀드로 주식의 30% 이하, 채권의 90% 이하에 투자한다.

채권 부문은 국고채, 통안채 위주로 운용하되 신용평가등급 'A-' 이상의 회사채를 선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감안한 운용을 추구한다. 주식 부문은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이익 모멘텀과 배당 정책 등을 고려해 중소형주 대비 매력도가 높은 우량 대형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기업 경쟁력, 시장 지배력, 이익 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기적, 구조적으로 이익 성장이 가능한 종목을 중점 발굴해 투자한다.
이 펀드는 최근 몇 년간 가치주·중소형주 장세가 지속되고 대형주가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시장 상황 속에도 뛰어난 종목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설정후 수익률 64.56%를 나타내며 같은 기간 벤치마크(BM·코스피) 수익률 52.29%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전무는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에 국내외 불안한 이슈들로 올해도 쉽지 않을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자산을 지키는 전략이 중요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1호(채권혼합) 펀드는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의 투자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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