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큐리언트 대표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배정 주식 수 30만9600주에 모두 2억9699만2990주가 몰렸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959.28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으로는 3조1184억2639만5000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당초 희망 공모가였던 (1만8000~2만1000원)의 최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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