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T "SNS 공유만해도 매일 1000명에 100MB 제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KT, 초중고 졸업·입학 시즌 이벤트 실시

SKT, 초중고 졸업·입학 시즌 이벤트 실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는 3월 6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SNS 공유만 해도 매일 1000명에 데이터 100MB, 최대 75GB 제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SK텔레콤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 더받高득템中대박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테마로 온오프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SK텔레콤 은 학생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해 온라인 참여, 쿠폰 구매 등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홈페이지(www.sktschool.co.kr)에 접속해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000명(총 1만4000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종료 후 총 4000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 200MB에서 최대 75GB(데이터 월 5GB 1년 제공 및 선물용 데이터 500MB쿠폰 30매) 분량의 데이터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광고모델인 ‘설현’과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 4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는 단말 구매 고객은 물론 비구매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학생증 발급 후 당사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아이패드 에어2, 뱅앤올룹슨 헤드폰, 노스페이스 백팩 등 10대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알찬 경품들을 준비했다.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게임(SKT T1 LoL선수와의 경기 체험, 프로리그 VIP관람권), 프로농구(김선형 선수 등과의 농구 경기, 원포인트 레슨), 프로야구(문학구장 투어, 프로야구 선수와의 만남) 등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이벤트의 메인 모델로 최근 10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기용했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SK텔레콤은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와 앞선 단말 경쟁력을 바탕으로 날로 다양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충족해 고객 만족을 통한 새로운 고객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