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욱씨남정기' 이요원 "김수현과 함께라면 아무 역이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요원. 사진=JTBC 제공

이요원. 사진=JTBC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요원이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그가 과거 배우 김수현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요원은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리포터는 "10살 연상의 미중년과 10살 연하의 미소년 중 어떤 배우와 연기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요원은 망설임없이 "당연히 10살 연하 미소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생각한 연기자가 있냐는 질문에 "김수현씨"라고 대담하게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김수현이)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해를 품은 달'을 보고 더 관심이 생겼다"며 "왕을 정말 해봤던 사람처럼 잘하더라"고 김수현을 극찬했다.
또 그는 "김수현과 함께라면 아무거나 하고 싶다"며 "남동생으로라도 만나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요원은 오는 3월18일 첫 방송 될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욱다정'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