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신한카드는 18일 신한카드 교육센터에서 '2016 따뜻한 금융 고객패널(이하 고객패널)' 발대식과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고객패널 발대식에 앞서 진행된 좌담회는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고객패널과 신한카드 부서별 고객보호 담당자(CC)와의 토론도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과 좌담회에 참석한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CCO)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도 및 업무처리과정을 개선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패널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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