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지난해 9월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의 마지막 단계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강등한 후 다섯 달 만에 또다시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앞서 브라질 정부는 올해 재정수지 흑자 목표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0.7%에서 0.5%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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