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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집에 가기 싫어" 침대서 박해진과 아찔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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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홍설, 유정. 사진=tvN 화면 캡처.

치인트 홍설, 유정.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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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의 침대키스가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11회 방송에서 홍설(김고은)은 유정(박해진)에게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고 유정은 “그래. 그럼 우리 드라이브 하자”고 대답했다.
홍설은 유정의 차안에서 잠들었고, 결국 홍설은 유정의 집에서 잠을 자게 됐다.

아침이 밝자 유정은 홍설에게 “너 잠버릇 정말 심하더라. 오늘 학교 안 가지? 조금만 누워 있다가 출근해야겠다. 조금만”이라고 말했다.

유정은 또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홍설에게 키스했고 “만나러 가도 돼?”라고 물으며 또 키스했다. 홍설은 유정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결국 두 사람은 화해했다.
한편 ‘치인트'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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