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상위원회는 14일 저녁 7시 순천 메가박스(풍덕점) 4관에서 영화 ‘동주’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상영 후 관람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영화 ‘왕의 남자’와 ‘사도’의 감독이자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과 독립운동가 송몽규역을 맡은 배우 박정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사회에는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전남영상위원회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이 초청됐으며 초대권을 지참하고 5층 행사데스크에서 좌석을 지정받은 뒤 입장할 수 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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