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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중단]정부, 입주기업에 1대 1 맞춤형 지원

최종수정 2016.02.11 17:40 기사입력 2016.02.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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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경.

개성공단 전경.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중단에 따라 입주기업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정부합동대책반'과 '현장기업지원반'을 가동한다.

정부는 11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합동대책반은 국무조정실장을 반장으로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범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선다. 합동대책반 산하에는 구성된 현장기업지원반은 산업부 1급 간부를 반장으로 입주기업의 경영상 어려움 등 상황을 점검하고, 종합적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별도로 중소기업청 중심의 '기업전담지원팀'을 구성해 입주기업에 대한 1대 1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기업지원반은 통일부 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설치된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업하기로 했다.

이날 첫번째 대책반 회의에서 금융·세제 지원, 산업분야 지원, 고용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입주기업의 조업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산차질 및 자금조달 등 시급한 사안부터 해결하기 위해 기존대출 상환유예,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우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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