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거래소 당일 외국인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LG유플러스 39만6291주(잠정치)를 매도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 1위에 올라와 있다. SK텔레콤은 4만1347주를 팔아치우고 있으며 CJ헬로비전은 2만4025주를 처분했다.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1.86% 떨어진 8960원을 기록 중이며 SK텔레콤은 3.56% 하락 중이다. CJ헬로비전은 2.85% 하락한 1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와 화성산업은 각각 2.25%, 7.03% 떨어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0.16%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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