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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원으로 제주도 간다…비수기 초저가 항공권 봇물(종합)

최종수정 2016.02.11 11:09 기사입력 2016.02.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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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설 연휴가 끝나며 비수기에 접어든 항공사들이 앞다퉈 초저가 할인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 (대표 최규남)은 지난달 접속폭주로 홈페이지 마비 사태를 빚었던 '찜(JJiM)' 특가항공권 이벤트를 오는 15일 밤 10시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15일 인천과 대구기점 중국 5개 노선 ▲16일 인천~홍콩, 부산~타이베이 ▲17일 인천~괌, 부산~괌, 인천~사이판 ▲18일 인천, 부산발 방콕 ▲19일 인천발 마닐라, 세부, 하노이, 다낭 등 필리핀과 베트남 4개 노선의 항공권을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이틀간 ▲20일 김포발 오사카 노선, 인천발 오사카와 나고야 노선, 부산발 오사카 노선 ▲21일 인천발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오키나와 노선과 부산발 후쿠오카 노선의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모든 판매일정 모두 해당일 밤 10시에 시작하며, 23일 오후 5시에 종료한다.
특가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기준이다. 김포∼제주 편도항공권은 지난 1월 이벤트 당시 7000원이었지만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2월부터 1100원에서 0원으로 내리면서 5900원이 됐다.

노선별로 중국 노선 2만8900원~3만3900원, 홍콩 노선 3만8900원, 대만 노선 3만3900원, 괌 노선 5만8900원~7만1800원, 사이판 노선 5만8900원, 태국 노선 4만100원~4만3900원, 필리핀 노선 3만8900원, 베트남 노선 4만3900원, 일본 노선 2만8900원~3만3900원 등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1월 홈페이지 마비로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 사과의 뜻으로 당초 계획했던 3만3000석보다 1만석 늘려 4만3000석을 풀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도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2만8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 왕복항공권을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 도쿄(나리타) ▲ 후쿠오카 ▲ 홍콩 ▲ 마닐라 ▲ 칭다오 ▲ 웨이하이 ▲ 옌타이(이상 인천 왕복) ▲ 오키나와(부산 왕복) 등 8개 노선에 대해 왕복총액 최저가 19만8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기간 아시아나항공 창립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에 응모해 정답을 맞춘 1988명에게 왕복 무료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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