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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평균 입장료만 600만원 넘는다?…'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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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중계 / 사진=슈퍼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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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제50회 슈퍼볼이 8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각) 열렸다.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전통의 강호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 덴버 브롱코스와 신흥 강자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정상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승부를 겨룬다.
이번 슈퍼볼 입장권 평균 가격은 4957달러(한화 약 603만 원)에 이른다. 전 세계 200여개국 10억 명이 시청하는 만큼 슈퍼볼 광고 단가 또한 최고다. 지난해 광고비는 30초당 450만 달러(한화 약 60억)에 달했다. 또 광고비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중계비용은 이보다 더 심하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미식축구 중계권료로만 지불하는 액수는 연평균 50억 달러(약 6조850억원)다.

한편, 한국 기업으로는 이번에 현대·기아차와 LG전자가 슈퍼볼 광고시장에 뛰어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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