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킨은 1일(한국시간) 국제수영연맹(FINA)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갈라 행사에서 2015년 경영 부문 올해의 남자선수가 됐따.
라킨은 박태환의 수영 파트너기도 하다. 그는 박태환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마이클 볼(호주)코치의 전담 지도를 받을 때 함께 하며 인연을 쌓았다.
한편 올해의 여자선수상은 카틴카 호스주(헝가리)에게 돌아갔다. 호스주는 2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은 스베틀라나 로마시나(러시아)가 올해의 여자선수로 뽑혔고 빌 메이(미국)와 알렉산드르 말체프(러시아)가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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