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 등 태양계 5개 행성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우주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주쇼는 20일(한국시간) 새벽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에서는 이달 말부터 내달 첫째 주까지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목성이 오후 9시58분께 가장 먼저 떠오른다.
20일의 경우 하늘의 물체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 '헤븐스-어보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목성이 오후 9시58분께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어 가장 밝은 금성이 5시30분께 빛을 발하고 마지막으로 수성이 6시45분께 대미를 장식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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