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1000원을 받는 7등 당첨번호는 각조 끝자리 7번과 0번이다. 등수별 중복 당첨금은 모두 수령 가능하다.
당첨금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처에서,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한국연합복권에서 당첨 확인 후 지정된 농협은행에서 지급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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