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청정원, 설 선물세트 130여 종 340만 세트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합리적인 가격 실속형 복합 선물세트 제작량 늘려
청정원, 설 선물세트 130여 종 340만 세트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 청정원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16 설 선물세트’ 130여 종 340만 세트를 출시했다.

올해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지난해 여름 지속된 가뭄 때문에 상대적으로 종합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상도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속형 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3만~4만 원대의 종합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카놀라유와 참기름, 천일염, 캔햄 등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청정원 9호’는 3만900원이다.

또 캔햄과 참치 등으로 구성한 ‘우리팜 특선 2호’는 4만4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올해에는 설탕 대신 과일즙을 사용해 만든 무설탕 잼, 청정원 리얼잼 세트도 3만4000원에 새롭게 내놓았다.

명절에 두루 쓰임새가 많은 카놀라유, 옥수수유 등 고급유 세트도 8800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카놀라유 2개와 캔햄 2개를 묶은 ‘팜고급유 7호’는 1만8900원, 카놀라유와, 요리 올리고당, 캔햄 등 인기 제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팜고급유 특선’은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3종을 함께 구성원 ‘홍초 3호’ 세트는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미김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올리브유가 더해진 ‘재래김 1호’는 9900원, 재래김과 파래김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재래김 3호’는 1만5900원이다.

보다 특별한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발아현미, 황토방에서 띄운 메주가루, 벌꿀 등 국내산 최고급 원료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2.5kg)’이 11만5000원, 5년간 자연 숙성시켜 만든 ‘5년 숙성 양조간장(310㎖*2개)’은 9만1000원이다. 또한 ‘델리하임 수제햄 선물세트 1호’와 ‘델리하임 수제햄 선물세트 2호’는 각각 7만5000원과 6만원에 선보인다.

대상웰라이프도 클로렐라와 홍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 대상웰라이프의 대표제품인 클로렐라 플래티넘 세트는 17만원,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식물혼합추출물을 함유한 홍삼기력골드 프리미엄과 발효홍삼농축액과 국내산 녹용추출액을 함유한 홍삼녹용진추출액은 4만5000원이다.

대상 설 선물세트는 대상 통합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