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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전통주, 다보스 포럼 ‘2016 한국의 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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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한식과 전통주로 다양한 어울림주(酒) 선보일 계획
국순당 전통주, 다보스 포럼 ‘2016 한국의 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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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국순당이 '백세주'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를 다보스 포럼에 선보인다.

국순당은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6 한국의 밤 행사에 '백세주'와 '강장백세주'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텔에서 개최되며 다보스 포럼에 참가한 정재계 글러벌 리더 500여명이 참석한다. 만찬은 쉐프 에드워드 권이 구절판, 비빔밥 등 퓨전한식을 준비하고 우리나라 대표 약주 '백세주'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와의 어울림을 보여주게 된다.

다보스 포럼 ‘한국의 밤’ 행사는 전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메인 연차총회인 일명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 기업인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백세주는 지난 1992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다.
총 12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간 백세주는 오미자 특유의 오미(五味)와 인삼의 쌉싸름한 맛 그리고 감초의 단맛이 조화를 이뤄 중후하면서도 신맛 단맛 등의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목넘김은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고기류, 보양식 등 대부분의 한식류와 잘 어울린다

지난 2010년 한국의 밤 행사에는 국순당의 고급 인삼 막걸리인 '미몽'이, 2012년에는 ‘우국생’막걸리가 선보인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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