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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 전통시장 새단장하고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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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읍 전통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15일 첫 오일장을 열었다.

장흥군 대덕읍 전통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15일 첫 오일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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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읍 전통시장 2014년 착공해 15일 첫 오일장 열려"
"주변 도로정비, 간판 설치, 노점 자리배정 마치고 3월 정식 개장식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대덕읍 전통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15일 첫 오일장을 열었다.
이날 평소보다 많은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장에 나와 깨끗해진 시장의 모습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추운 날씨 속에도 활발한 시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총 사업비 46억4천6백만원이 투입된 대덕읍 전통시장은 지난 2014년 공사를 시작해 2층 높이의 상가건물, 어물전 비가림 시설, 소방, 전기, 통신공사를 완료했다.

22개 점포에는 당초 사용자를 우선으로 배정했으며 한우판매장과 2층 음식점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군은 앞으로 대덕시장 주변 도로정비와 시장 간판 설치 공사를 다음 달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식 개장식은 노점의 자리배정과 정비를 마치고 날씨가 풀리는 3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대화를 통해 달라진 시장풍경에 지역민과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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