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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서울가요대상, '엑소·방탄소년단·여자친구·EXID' 아이돌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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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서울가요대상 사진=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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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5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시상식이 14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열리는 서울가요대상은 작년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등 각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지난해는 엑소·빅뱅·방탄소년단 등이 선전했다. 아울러 EXID·여자친구 등은 ‘역주행’이란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기존 아이돌팀 멤버의 솔로 활동이 왕성했고, ‘걸그룹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걸그룹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왔다. 장르로 보면 기존 마이너 장르였던 힙합이 ‘대세 장르’로 입지를 굳혔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시작돼 현재의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2015년 가요계를 빛낸 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시상식은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心)’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모바일 투표 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였다.

또 중국을 비롯한 해외투표도 진행해 글로벌 K팝 열기를 결과에 반영했다.

한편 제25회 서울가요대상은 14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 W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중국의 유튜브라 불리는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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