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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고향은 관악구 난곡?

최종수정 2016.01.13 17:52 기사입력 2016.01.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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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부터 열린 2016년 관악구 신년인사회에서 유종필 관악구청장 "박원순 시장 고향은 관악"이라고 말한데 대해 박 시장 "내 고향은 관악 난곡" 발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고향은 관악구 난곡?‘

13일 오후 2시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2016년 관악구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기홍·오신환 국회의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유 구청장이 신년사를 읽어가는 도중 “박원순 시장 고향은 관악구”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박 시장도 축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후 “유종필 구청장께서 어떻게 알았는지 내 고향을 관악이라고 했다”며 “난곡 입구에서 5년 살았다. 정말 고향같은 곳”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2시 관악구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2시 관악구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대 사회대 재학 당시 관악구 난곡에서 거주한 것을 이같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이어 “유 구청장의 신년사를 통해 신년 구상을 잘 들었다”며 “신림선 경전철, 강남도시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박 시장은 “유 구청장이 ‘여도 야도 아닌 경로당’이라고 한 발언을 들었다”며 “유 구청장이 경로당 관악지부장이면 저는 (경로당) 서울시당지부장”이라고 말하며 어르신에 대한 존경을 의미를 담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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