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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지역 화재건수·인명피해 증가…하루 평균 5건

최종수정 2016.01.10 18:21 기사입력 2016.01.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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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지난해 인천에서 하루 평균 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도 전년도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1875건으로 2014년보다 3.1% 늘었다. 하루 평균 5.13건의 화재가 난 셈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6명, 부상 88명 등 총 104명으로 전년보다 22.4% 늘었다. 재산피해도 4.4% 증가한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불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장소는 주거시설(29.4%), 공항 등 산업시설(13.2%), 자동차(11.9%)의 순이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47.4%), 전기적 요인(24.3%), 기계적요인(11.9%)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아파트 등 주거시설(29.4%), 공항 등 산업시설(13.2%), 자동차 등(11.9%)의 순이며 주거시설 중에서도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가장 많았다
한편 지난해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으로 피해를 줄인 화재피해 경감액은 2114억원에 이른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늘어난 데는 소규모 화재출동에 대한 분류체계를 통일했기 때문" 이라며 "올해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홀몸노인 1000명에게 가스차단기를 우선 보급하고 섬마을을 비롯한 취약지역 270여 곳에 동네 소화기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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