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강남서 지인들과 비밀 생일 파티

송승헌 유역비. 사진=채널 A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이 강남서 지인들과 비밀리에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출연진들은 배우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연애 비하인드를 파헤쳤다.

이날 한 기자는 "송승헌이 지인들과 강남에서 비밀리에 생일파티를 했다"고 밝히며 "연인 유역비와 배우 소지섭, 원빈, 이병헌, 강재규 감독 등 지인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생일파티를 겸해 가장 친한 지인들을 모아 놓고 비공식적으로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참석한 지인에 따르면 공개된 자리에서도 두 사람은 스스럼 없이편안하게 스킨십을 했으며 사랑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