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강호동이 방송에서 "아내와 손을 잡은 지 오래 됐다"고 고백한 가운데, 방송인 이휘재가 폭로한 강호동의 과거 행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이휘재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강호동이 결혼하기 전 함께한 미팅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말을 마친 이휘재는 "이 시계가 그때 받은 시계다"라며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를 카메라에 비췄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안 나지, 몇 개를 풀어줬는데"라고 응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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