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 자치구, 전문가 등이 추천한 후보 147건 가운데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와 소유자 동의 등을 거쳐 4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미래유산은 지난 2013년 281개, 지난해 53개를 포함 총 378개가 됐다.
시민 누구나 미래세대에 전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자산을 '서울 미래유산' 홈페이지(http://futureheritage.seoul.go.kr)를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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