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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가 찾은 도봉구 숨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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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7일 제3회 UCC 영상공모전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 나선 '네 남자의 도봉구 숨은 명소 찾기'가 도봉구 UCC 영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우수상은 '쌍문동의 효자 효부이야기'(박예람)와 '막새바람 가득한 그곳'(MFP팀)이 각각 차지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UCC 영상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17일 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독특한 문화, 행사 등을 주제로 지난 9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공모기간을 통해 총 12작품이 접수됐고, 7명의 전문가가 홍보 활용성, 창의성, 작품성, 기술완성도를 심사해 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 장려 5작품 등 최종 여덟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도봉구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 나선 '네 남자의 도봉구 숨은 명소 찾기'를 제출한 인덕4총사팀에게 돌아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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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쌍문동의 효자 효부이야기'(박예람)와 '막새바람 가득한 그곳'(MFP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도 장려상 5편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금은 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이 전달된다.

입상작은 앞으로 도봉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 UCC 영상공모전 코너에 상시 게재된다.

또 구는 이들 입상작에 대해 각각 QR코드를 제작해 전국 자치단체 등에 배포해 도봉구를 홍보하는 영상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덕4총사팀은 “우리가 만든 UCC영상을 보고 다른 지역 주민들도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졸업 전 멋진 추억으로 기억될 것” 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UCC 영상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도봉구가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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